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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결국

감기가 들고 말았네 

분진떄문에 목소리가 확 잠기고 굳어버린 채 다닌 지 4일차

엊그제 밤엔 갑자기 재채기가 계속 나더니 코맹맹이에 콧물 질질 

아 이거...

수업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젯밤부턴 머리도 띵~하니 아프네 

 

오늘 아침엔 냉장고가 들어왔다 

이사오면서 자리잡은 삼성 지펠 냉장고가 몇 시간만에 전원이 나가서 

급히 이것저것 냉장고를 고르다가 

as 기사 불러보고 결정하자싶어 어제 기사 왓었는데...

못고친다네 ㅡㅡ

결국 다시 앉아 뒤졌고 회사에 있는 성민이와 합동작전으로 가격비교 등등...

쿠팡에서 주문했고 다음날 배송설치라는 기가막힌 조건 

거기다가 성민이가 선물한다는 거!! 

완전 감동이었다 고맙구....

결국 오늘 왔다 냉장고!

lg 오브제 양문형 

 

 

아침 7시반에 배송온다는 전화 

그리고 9시 20분 배송설치

지금은 2시간 되길 기다리는 중 

덕분에 냉장고 안에 있던 것들 중 불필요한 거, 그간 밖에 나와있어서 상한 거 등등..

다 버리고 

이젠 냉장고다이어트 좀 시키자구

냉장고도

나도

쿠팡...이래서 포기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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