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리부는 아조씨 요즘 넷 상에서 핫한 남대문 시장 스카프아조씨 한동안 프랑스의 파코가 한국말을 너무나 유쾌하게 잘해서 한국까지 초대되어 방송되었엇는데그 파코 목소리와 특유의 유머와 너무 닮은 남자가 등장한 거다 아니 근데여기가 너무너무 유명해져서 아줌마들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스카프 사러 가는건지 아조씨 보러 가는건지아줌마들의 연예인이 되고 만 스카프아조씨다작년 재고상품인데 왜이렇게 고통스럽게 찾아오는지 모르겠다며물 들어오니 한참 노 저을 만 한데도아줌마들의 극성이 너무 심해서 사고날 거 같아 어떨 땐 10분만에 판을 접기도 하더만 점심 먹으러 간다고 장막을 치고 나서는데 폰을 든 아줌마들이 그 앞에 진을 치고 있다가 쫄쫄쫄 따라가는 기...꼭 피리부는 아저씨 따라가는 것 같다그 스카프 아저씨 말처럼 아니 요새 엄마들 집.. 우리의 아름다운 날을 날이 맑고 반짝반짝 빛나던 날 사랑하는 딸이 이 날씨만큼이나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날주변이 모두 자연이라 이름처럼 포레스트 웨딩커다란 통창으로 비치는 알록달록 단풍과 실내의 반짝반짝한 조명과유리창에 비친 조명빛들이 모두 하나의 단풍처럼 아름다웠다사부인도 가족들도 모두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감동하고 간 날 모두가 그렇듯이 이제 둘이 부부가 되었으니 손 맞잡고 의지하고 서로 존중하며 예쁘게만 살아주길 착한 사위를 믿으며 지혜로워서 엄마보다 몇 배 나은 딸을 믿으며 그저 축복만 해 주면 되었던 날 신부 대기실에서 일어나기 전에 서로 얼굴을 마주본 순간 딸아이는 그만 눈물을 터뜨렸다안돼 안돼 신부가 울면 안된다며 신부엄마는 쫓겨나듯 나왔고딸과 사위가 우리에게 인사를 하는 순간 이번엔 내가 눈물이.. 열정에서 잔잔한 기대로 목요일 4학년 남자애가 그러더라한국사 누구에 대한 시간이엇지...? 고려 서희 지나 윤관...이었던 거 같은데 별무반을 만들고 그 안에서의 신분차이에서 생기는 갈등들과...정작 개혁에 앞장서 여진과 싸워 이기고도 문벌세력의 시기와 견제에 밀려탄핵당한 윤관의 서사사실 시대별로 평등했던 국가는 없었던 거 같은데과연 지금 이 현대사회는 평등하며 자기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일까 물었다 어...하고 1초 생각하더니만 신분차이가 있는 거 같다고 한다어떤?학교나 학원에서 알게모르게 차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는데차별의 대상이 자기가 보기엔 돈 있고 좋은 아이템 가진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마다 선생님이나 아이들의 태도가 다르다는 거였다 거기다가 윤관도 권력높은 사람들의 권력다툼으로 밀려난 것처럼 지금도 무슨 당들.. 이전 1 2 3 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