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탈 나이 마흔을 넘어 중반이 되는 국장이간혹 사담을 나누며 감정이입을 한다자기 엄마가 자기에게 갖는 마음이 그런거였겠어요...혹은 아드님이나 따님 마음이 이런 걸거에요..등등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아이와 내 이야기 들으며 왈칵 자기가 눈물을 쏟기도 하고 내 아이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간다며 징징 울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기 엄마에게 잘해야겟다고 잉잉거리고말이지 십 여년 전 인턴으로 입사했을 땐 참 물건이다 싶을 정도로 외향적이며 사회성갑인 사람이라 여겼는데 물론 그 사회성으로 국장까지 달고 우리 사무실로 배치된 건 맞고 그때 알던 사람이 아니더라 뭐 그렇다고 내적 친밀감을 가지는 단계까진 아니다 예전같음 훅 가까이 나서서 돕고 이것저것 했겠지만 적당한 거리적당한 무관심 적당한 이해관계로 일관하는데 인지능.. 누가 진짜인지 6월부터 5주차 요일은 수업이 없다 예전엔 5주차 수업은 서비스개념이었고그로 인해 공휴일이 있어서 관리가 빠져도 5주차 수업 있지 않느냐는 대안이 있엇다만 사실 피곤했지 중노동이지..그런데 웬 바람인지 한달 4주만 일하란다 모두 좋아라 했지만 요즘같은 생존경쟁시대에...? 싶은 불안감도 있었는데대신 공휴일이라 해도 수업은 4주로 맞춰주니까...덕분에 평일의 휴일이 많이 생겨서 참말 복지 아닌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는 중이다 연차, 월차가 이런 기분이엇구나..함시롱 뭐 그렇다고 해서 연차, 월차처럼 얻은 공짜휴일에 특별히 하는 게 있냐그런 것도 아니다만 이제껏 누리지 못한 휴일의 풍년, 그 자체로 부자 아닌 부자 된 기분아...또 이런 말 하면 누군 그런다운동해!좀 나가!에헤~~이 집순이 어디 가겄소~? .. 5분 전 4학년 두 남자아이가 한 아이 학원 끝난 후 4시 반에 만나서 놀기로 했단다그런데 학원 끝난 준이가 안왔다고 선이가 볼멘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잊어버렸나? 왜그랬지? 전화는 해 보지 그랫어?전화번호 안알려줘요 그러네 다음날 준이 수업때 물어보았다 선이랑 약속했는데 잊어버렸니? 나를 잠시 올려다보더니 아이가 하는 말4시 반에 만나기로 햇거든요? 그러면~ 5분 전에는 나와 있어야 예의 아니에요?4시 25분에 갔더니 안나와있어서 그냥 집에 왔어요 띵....준아약속시간은 4시 반이잖아, 5분 전에 나가는 건 예의이며 배려인거고 약속은 4시 반이니까 그때까진 있어주는 게 맞는 거지준이 하는 말아니~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잖아요. 저는 예의를 지켜서 5분 전에 나갔단 말이에요?걔는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왔.. 이전 1 2 3 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