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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보드카

갑자기 빵 터진 부분 

보드카는 러시아인들에게 생명의 물이라고 칭해지는 술이다

알콜 함유량이 어떤 것은 90%에 육박하기도 하는데 왜 그리 마시느냐?

러시아가 추워도 너무 춥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러시아군은 전쟁에 보드카는 꼭 들고간단다 

나폴레옹도 기겁할 정도로 추운러시아에서 보드카 한 병만 마시면 몸이 뜨거워지고( 그냥 취기)

두려움이 없어지고 통증도 잊게 하는 신의 물이라는..

게다가 알콜도수가 높아서 연료로도 쓰인다는데 실제로 제2차 대전때 그리했단다

제 1차 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연료가 부족하단 소리를 들은 러시아가

실제로 연료로 쓰라며 보드카를 지원했다는데

보드카가 군용 차량 연료가 될 수 있단 것을 몰랐던 영국과 프랑스군들은 

이런 고마운 러시아에 오히려 화를 막 냈다고 한다는 ㅎㅎㅎㅎㅎㅎ

러시아로서는 아주 섭섭했다는..ㅋㅋㅋㅋㅋㅋ

정말 연료로 쓰라고 준건데 ㅎㅎㅎㅎㅎ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