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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전화하는 거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통화를 누르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공적인 사유로 통화를 누르곤 하는데

그래서인가..

전화하는 거에 두려움? 울렁증?이 심한 편이다

사람 공포증인 거 같기도 하고..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면 어짜라고 ㅎㅎ

믿음의 부재, 자신감의 부재라는 밑줄을 그으며...

이젠 수정되지 않을 거 같은 마침표를 찍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