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이가는언니 2024. 9. 24. 12:03

폭염이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찬 가을바람이 하루를 무장해제시키는 듯 하다

가을날이 얼마나 갈 지도 모르겠고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 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가을날을 감사하며 누리자꾸나 

 

목소리가 전혀 낫질 않는다 

상대방에게 미안할 정도의 긁는 소리ㅠㅠ

내 목소리에 당황하면 더더욱 소리가 긁힌다 

목소리가 낭랑한 사람이 어찌그리 부러운지요

 

AI가 분석한 내 소비패턴

-관심사도 소비패턴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 

전체의 5.9%라는 것, 

매우 특별한 유형이라는 것 ㅋㅋ

AI!! 

너도 나를 모르겠지?